싱가포르의 디지털 은행 트러스트 뱅크가 지난 1일 본격적으로 영업을 실시한 이후 1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트러스트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18세~90세 사이의 다양한 연령 때 사용자가 가입했다. 싱가포르 시장에 맞춤형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트러스트는 신용카드, 저축계좌, 가족상해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영국 금융기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싱가포르 최대 슈퍼마켓 체인 페어프라이스, 사회사업단체 NTUC 등은 트러스트에 약 4억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했다.
드와이파얀 사두 트러스트 최고경영자는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트러스트의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출시 후의 좋은 반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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