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사이공 하이테크파크(SHTP)의 올해 수출 실적이 230억 달러(약 28조 9,800억 원)에 달했다.
하이테크파크 측에 따르면, 2017년 수출액은 100억 달러(약 12조 6,000억 원)였고 작년에는 209억 달러(약 26조 3,340억 원)를 넘어섰으며 120억 달러(약 15조 1,200억 원) 가치의 162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현재 인텔, 자빌, 록웰오토메이션, 니덱, 니프로, 삼성, 소니온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2002년에 처음 설립된 단지는 지금까지 누적 생산액이 1,200억 달러(약 151조 2,000억 원)에 달하며 101억 달러(약 12조 7,260억 원) 규모의 51개의 외국인투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2025년까지 사이공 하이테크파크는 스마트 기술 단지의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50개 첨단 프로젝트에 약 3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최소 1개 이상의 글로벌 첨단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지는 총면적 93ha의 연구 공간 투자 프로젝트를 가속화한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 기업들의 첨단 제품 비중을 높이기 위해 민간기관과 대학, 지역 내 연구기관, 특히 호치민 베트남 국립대학과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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