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건설 프로젝트 네옴(NEOM)의 일환으로 초호화 섬 개발 계획이 추진된다.
신달라(Sindalah)로 알려진 이번 초호화 섬 개발 계획은 약 84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걸쳐 각각의 독특한 경관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의 총리이자 네옴 컴퍼니 이사회 의장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최근 네옴의 첫 번째 섬 리조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걸프뉴스 등 지역 경제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신달라는 네옴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여행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명품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네옴이 사우디 미래비전 2030 계획 하에서 관광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홍해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해줄 호화 섬 신달라는 2024년 초부터 손님을 맞이하는 한편 관광 분야와 접대·레저 서비스 분야 일자리 3,500개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달라에는 고급선박을 수용하기 위한 항만시설이, 해상에는 슈퍼요트 접안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333개에 달하는 최고급 아파트, 413개의 초프리미엄 호텔 객실이 제공된다. 추가적인 편의 시설로는 럭셔리 비치 클럽, 요트 클럽, 그리고 38개의 독특한 식당이 들어서게 된다.
신달라의 발표를 통해 더 라인(THE LINE)과 같은 주력 프로젝트의 개발과 함께 왕세자의 야심 찬 비전 달성을 향해 가속화된 네옴의 개발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왕세자가 최근 공개한 네옴의 설계 계획으로는 아라비아만 최초 야외 스키 휴양지가 될 세계적인 산악 관광지인 트로제나(TROJENA)와 재창조된 제조 및 혁신 도시인 옥사곤(OXAGON) 등이 있다.
국영 사우디통신은 성명을 통해 "NEOM은 신달라를 세계 요트계의 배타적이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레저 및 호텔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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