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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역흑자 100억 달러 바라봐

이한재 2022-11-09 00:00:00

베트남의 총 대외무역 거래액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6,680억 달러(약 924조 8,460억 원)를 기록했다[출처=언스플래시]
베트남의 총 대외무역 거래액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6,680억 달러(약 924조 8,460억 원)를 기록했다[출처=언스플래시]

베트남의 무역흑자가 80억 달러(약 11조 1,016억 원)에 달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현재 대외무역 총액은 6,200억 달러(약 858조 8,240억 원)로 수출은 3,140억 달러(약 434조 9,528억 원)에 달했다. 수입은 3,060억 달러(약 423조 8,712억 원)로 추정됐다. 

여기서 수출입 액수는 연말까지 8,000억 달러(약 1,107조 8,400억 원)에 달하고 무역흑자는 100억 달러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베트남의 총 대외무역 거래액은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6,680억 달러(약 924조 8,460억 원)를 기록하며 세계 20대 경제대국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커머스의 대중화로 베트남 상품이 대거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 매출은 약 140억 달러(약 19조 3,830억 원)에 달했으며 1년 안에 180억 달러(약 24조 9,210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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