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5개월 동안 이란의 비석유 수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출국으로 선정됐다. 이란 무역진흥기구(TPO)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3월 20일에 마감된 지난 한 해 동안 이란의 대이라크 수출은 15% 급증했다.
TPO 서아시아 국가 사무소의 파르자드 필탄 사무총장은 지난해 이란의 대이라크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같은 기간 이란이 이라크에서 수입한 금액이 약 2억 달러에 달한다며 대외 무역과 수출에서 이라크가 이란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란-이라크 공동 상공회의소 대표인 야흐야 알레-에즈하크는 연간 무역액 200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공동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양국 기업인과 관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레-에스하크는 "이란과 이라크는 특히 통화 및 은행 부문에서 관계를 강화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이는 양국 중앙은행이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고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ASEAN 트레이드] 태국 수출, 하반기 성장세 둔화 전망…에너지·물류 불안 ‘복병’
태국, 말라카해협 우회 ‘랜드브리지’ 재추진
[기획-ASEAN 트레이드] 베트남 교역액 4450억달러 돌파…첨단산업 중심 수출 구조 전환 가속
싱가포르 5월 수출 38.4% 증가…AI 수요에 전자제품 호조
[기획-무역 FOCUS] 인도 상품수지 적자 소폭 축소…수출 증가에도 에너지·금 수입 부담 지속
사우디 비전 2030 속도 낸다...리야드항공 첫 런던 운항
[기획-무역 FOCUS] 튀르키예, 5월 우크라이나 수출 급증… 전년 대비 증가폭 1위
[기획-아프리카 블록] 짐바브웨 수출액 7년 만에 세 배 이상 증가… 광물·농산물이 성장 견인
[심층-메르코스코프] 아르헨, 수출 호조에 외환 매입 목표 조기 달성… 농산물·에너지 수출이 견인
파나마운하, 가뭄 우려에도 '이상무'…해운 안정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