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크 바쉬르 치마(Tariq Bashir Cheema) 파키스탄 식량안보부 장관은 파키스탄에서 중국으로 체리를 수출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문제가 12년 만에 해결됐다고 발표했다.
25일, 중국 해관총서(GACC)는 등록된 파키스탄의 90개 체리 과수원과 15개의 저온처리시설 및 포장창고에서 체리를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치마 장관은 이번 조치가 파키스탄 체리 수출과 국가 전체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2012년부터 계류 중이던 체리 수출 문제는 파키스탄의 검역 절차, 등록 과수원, 저온 처리 시설, 포장 창고에 대한 GACC의 비디오 점검을 실시한 후 해결됐다. 파키스탄 식물보호부는 GACC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특별 조치를 취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새로운 계약으로 파키스탄이 글로벌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품질 기준을 개선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더 많은 과수원과 시설을 국제 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해 아시아, 유럽, 미국, 호주의 고급 시장에서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기획-ASEAN 트레이드] 태국 수출, 하반기 성장세 둔화 전망…에너지·물류 불안 ‘복병’
태국, 말라카해협 우회 ‘랜드브리지’ 재추진
[기획-ASEAN 트레이드] 베트남 교역액 4450억달러 돌파…첨단산업 중심 수출 구조 전환 가속
싱가포르 5월 수출 38.4% 증가…AI 수요에 전자제품 호조
[기획-무역 FOCUS] 인도 상품수지 적자 소폭 축소…수출 증가에도 에너지·금 수입 부담 지속
사우디 비전 2030 속도 낸다...리야드항공 첫 런던 운항
[기획-무역 FOCUS] 튀르키예, 5월 우크라이나 수출 급증… 전년 대비 증가폭 1위
[기획-아프리카 블록] 짐바브웨 수출액 7년 만에 세 배 이상 증가… 광물·농산물이 성장 견인
[심층-메르코스코프] 아르헨, 수출 호조에 외환 매입 목표 조기 달성… 농산물·에너지 수출이 견인
파나마운하, 가뭄 우려에도 '이상무'…해운 안정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