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올해 첫 5개월 동안 EU와 이란 간의 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20억 7,300만 유로에서 18억 6,900만 유로로 감소했다.
EU의 대이란 수출액은 15억 1,700만 유로로 작년 같은 기간에 보고된 16억 1,000만 유로보다 6% 감소했다. 동시에 EU의 대이란 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 동안 4억 6,300만 유로에서 올해 3억 5,200만 유로로 24% 감소했다.
그러나 앞서 유로스타트는 2022년 이란의 대EU 회원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작년 이란은 2021년 9억 2,200만 유로에서 10억 5,500만 유로 상당의 상품을 EU에 수출했다.
또한 EU의 대이란 수출액도 전년도 39억 3,100만 유로에서 2022년 41억 8,300만 유로로 7% 증가했다. 이란과 EU간의 총 무역 가치는 작년 52억 3,800만 유로를 기록해 2021년에 기록한 39억 3,100만 유로에서 크게 증가했다.
EU국가 중 독일은 작년 이란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남아 있으며 이란과 EU과의 무역의 약 35%를 차지했다. 독일은 이란에 15억 8,200만 유로 상당의 상품을 수출하고 2억 7,800만 유로 상당의 상품을 수입해 이란과의 총 무역액은 18억 6,000만 유로에 달했다.
이탈리아는 이란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로, 양국 간 총 교역액은 7억 1,200만 유로에 달했다. 이탈리아는 이란에 5억 5,100만 유로 상당의 상품을 수출한 반면, 수입액은 1억 6,100만 유로였다.
[기획-ASEAN 트레이드] 태국 수출, 하반기 성장세 둔화 전망…에너지·물류 불안 ‘복병’
태국, 말라카해협 우회 ‘랜드브리지’ 재추진
[기획-ASEAN 트레이드] 베트남 교역액 4450억달러 돌파…첨단산업 중심 수출 구조 전환 가속
싱가포르 5월 수출 38.4% 증가…AI 수요에 전자제품 호조
[기획-무역 FOCUS] 인도 상품수지 적자 소폭 축소…수출 증가에도 에너지·금 수입 부담 지속
사우디 비전 2030 속도 낸다...리야드항공 첫 런던 운항
[기획-무역 FOCUS] 튀르키예, 5월 우크라이나 수출 급증… 전년 대비 증가폭 1위
[기획-아프리카 블록] 짐바브웨 수출액 7년 만에 세 배 이상 증가… 광물·농산물이 성장 견인
[심층-메르코스코프] 아르헨, 수출 호조에 외환 매입 목표 조기 달성… 농산물·에너지 수출이 견인
파나마운하, 가뭄 우려에도 '이상무'…해운 안정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