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모로코가 문화 교류와 기술개발 및 무역 촉진에 대한 회담을 가졌다.
나세르 부리타 모로코 외무장관과 프락 소콘 캄보디아 외무장관이 무역과 투자 관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 문화적 교류를 증진할 것을 약속했다.
라바트에서 열린 회담 후 발표된 공동 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조직하기로 합의했으며 양측의 경제계가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제 문제에 대해 유사한 견해를 갖고 있으며 다자주의를 촉진하고 평화, 안보, 개발을 위한 세계적 의제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통 관심사에 대한 우정, 상호 존중, 협의 및 조정으로 특징지어지는 양국 관계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회담 후에 두 장관은 두 나라 사이의 관광, 사업, 무역 그리고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항공 서비스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기획-MENA 다이버전스] 이란, 아프리카 무역 확대…서아프리카 해운 노선 신설
[기획-메르코스코프] 브라질, 수출 농업 집중에 국내 식량난 심화… 물가 상승 직격탄
[기획-ASEAN 트레이드] 베트남, 2025년 수출 목표 4,540억 달러… 글로벌 경기 둔화 속 '정면 돌파'
인도네시아, 2월 팜유 수출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수출세 인하 효과
[기획-ASEAN 트레이드] 필리핀 경상수지 적자 175억 달러… 2년 만에 두 번째 최대 규모
[기획-관세전쟁의 포화] 美 철강 관세 폭탄…브라질, 15억 달러 수출 타격
[기획-ASEAN 트레이드] 필리핀, 동남아 경제 강자로 부상…2026년까지 두 번째로 빠른 성장 전망
[기획-메르코스코프] 브라질, 2년 만에 월간 무역 적자…수출↓수입↑ 영향
[기획-무역 FOCUS] AI 특수에 대만 수출 ‘껑충’…31.5% 급증하며 예상치 뛰어넘어
[기획-무역 FOCUS] 캐나다 1월 무역 흑자, 32개월 만에 최고…대미 수출 사상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