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에너지 대변인은 프랑스 현장에서 정제된 제품의 선적이 13일째 파업으로 봉쇄됐으며, 일부 정유소는 감소된 흐름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파업은 지난 주 표결 없이 국회를 통과한 연금제도 개편안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움직임의 일환이다.
노르망디와 페이진 정유소의 생산은 월요일에 공급이 차단되면서 감소했으며 동에즈와 라메디 정유소도 정비를 위해 오프라인 상태이기 때문에 출하가 차단되었다고 회사는 말했다.
노르망디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며, 이는 특정 유닛을 우선적인 재순환에 배치하거나 재고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일부 유닛을 중단하도록 유도한다"고 회사 대변인은 말했다.
그들은 일부 정제 공장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대변인은 프랑스 정유소와 창고의 운영 직원 중 약 39%가 월요일 아침 파업을 했다고 말했다.
[기획-관세전쟁의포화] 캐나다, ‘탈미국’ 무역 다변화 속도…관세 충격에 대응
[기획-무역 FOCUS] 독일 5월 수출 1.4% 감소…대미 수출 급락 영향
[기획-ASEAN 트레이드] 베트남, 2분기 성장률 7.96%…수출 호조에 미·베 무역합의 ‘청신호’
[기획-무역FOCUS] 캐나다 5월 무역적자 45억 달러…수출 반등에도 여전히 부담
[기획-관세전쟁의포화] 베트남 제조업 위축 속 美관세 완화…무역 긴장 완화 신호
[기획-ASEAN 트레이드] 인니, 수입 규제 완화…미국과의 관세 협상 앞두고 기업 환경 개선 나서
[기획-글로벌푸드] 아르헨, 대두·옥수수 수출세 대폭 인상…IMF와의 합의 이행 압박
[기획-ASEAN 트레이드] 영국-필리핀 무역, 4년 내 두 배로 확대 가능
[기획-ASEAN 트레이드] 필리핀 2분기 성장률 5.6% 전망…물가 안정·고용 회복 힘입어
[기획-메르코스코프] 칠레, 2024년 수출 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구리가 이끌고 농수산이 받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