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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수산물 수출액 27억 달러 달성

이한재 기자 2023-01-31 00:00:00

2022년 수산물 수출량은 88만 3,000톤에 달하며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HMM
2022년 수산물 수출량은 88만 3,000톤에 달하며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HMM

아프리카·중동 지역 최대 수산물 생산·수출국 모로코가 작년 수산물 수출액이 연평균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모로코 농림해양수산개발부에 따르면, 2022년 수산물 수출량은 88만 3,000톤에 달하며 27억 달러(약 3조 3,250억 원)를 기록했다. 

이번 수출 증대는 연간 9% 물량 증가를 기록한 정어리 통조림이 견인했다. 이외에 냉동정어리 수출물량이 43% 증가했고, 어분과 기름이 36% 늘어났다. 

수출 물량이 늘어난 원인은 모로코 수산물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어리 통조림은 33%, 냉동 정어리는 71%, 어분과 어유는 93%의 수요가 증가했다.

주요 시장은 유럽연합(EU) 58%, 아프리카 15%, 미국 9%, 아시아 6.5% 등이었다. 

자키아 드리우이치(Zakia Driouich) 모로코 농림해양수산개발부 총장은 “재경부의 제도적 마케팅 전략으로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식품 산업 다양성이 수산물 무역에서 세계 1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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