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하반기에 2,909개의 신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먼저 찾아가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는 FTA에 대한 정보 부족 혹은 기업 정보 유출 우려로 FTA 특혜 관세를 활용하지 못하는 수출 초보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또 수출 초기 단계부터 FTA 특혜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지원은 연간 신규 수출 기업 약 2만 3,000개 중, 섬유, 자동차, 식품 등의 전략적 수출 분야에서 연간 수출액이 1만 달러 이상인 2,909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신규 수출 업체로서 식품 및 음료, 섬유류,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등이 포함된다.
산업부는 전국 18개의 FTA통상진흥센터의 상주 관세사를 통해 1차 전화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해 기업의 FTA 활용 상황을 파악하고, 기본적인 애로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 등 세부 지원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관세 법인을 통한 2차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FTA통상진흥센터는 수출 초보 기업이 FTA를 활용해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이력 관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수출 전 과정에서의 통상 애로 사항들을 외국과의 통상 교섭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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