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키플리 하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이 니켈을 포함한 원자재 광물에 대한 수출 금지를 해제하라는 IMF의 권고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줄키플리 장관은 이번에 취한 수출 금지 조치는 인도네시아의 자원 기반 산업 계획에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인도네시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내린 결정에 IMF와 선진국이 참견하는 것에 불쾌한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줄키플리 장관은 IMF의 권고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대응 방안, 즉 수출 금지 조치의 단계적 폐지 여부에 대한 설명은 자제했다. IMF는 또한 인도네시아에 다른 상품으로 금지 조치를 확대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IMF는 인도네시아가 수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며 지식과 기술 이전을 촉진하려는 의도는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면 인도네시아가 다른 지역에 대한 정책의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줄키플리 장관은 니켈 수출 금지 조치가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기 때문에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적절한 방향성이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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